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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제는 개벽이다
작성자[김병수]  홈페이지[]  번호[13]  등록일[03-02-22]
우리는 좋든 싫든 개벽을 맞이했다


┗위기의 한반도와 구체적 전쟁 시나리오의 등장!!!


핵무기 개발 시인은 김정일로서도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카드

김정일의 어떠한 유화 제스처에도 부시는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질 않았
다. 과연 공화당
의 부시는 과거 민주당의 클린턴과는 종류가 다른 사람이었다. 세상 
사람들이 우스개
로 말하듯 클린턴은 생김새부터 바람둥이 티가 물씬 풍긴다. 그러나 
TV 화면에 등장하
는 부시를 보라. 다른 문제는 몰라도 전쟁만큼은 야물딱지게 처리할 
것 같은 인상이 음
성과 표정에서 강하게 풍겨 나온다.

미국이 더 이상 과거처럼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김정일의 마지
막 카드는 무엇
인가? 그것은 바로 핵무기 개발의 시인이었다. 이는 미국이 자신을 죽
이려고 한다면 
결코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최후의 발악이다. 또한 핵을 보유하고 
있음을 발표함으
로써 어떻게든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아보고자 하는 의도라고 보여진
다. 

그런데 김정일 측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덧붙였다. 

“우리는 핵무기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빈자(貧者)의 핵무기라고 일컬어지
는 생물무기,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바로 치명적인 천연
두 세균무기를 포
함해서 말이다.


미국은 이미 지구촌 대 테러전쟁의 스케줄을 짜놓았다

핵무기 개발을 발표한 북한이 미국과 전세계에 노리는 수는 무엇인
가? 

사실 북한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결코 미국과의 전쟁이 아니다. 왜냐하
면 전쟁은 곧 자멸
을 가져온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얼마
나 미국의 공격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다음 표현에 잘 나타난다. “우리에게 
불가침조약을 해주
면 핵 우려를 해소해 주겠다.” 북한은 미국의 선제공격에 초조해하
고 신경이 곤두서 
있는 것이다.

지금 북한은 미국이 지는 척하며 제발 자신들의 바람대로 물러서 주기
를 내심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미국이 예전처럼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 작년 9.11테러
에서 대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완전히 구긴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지구
촌 대 테러전쟁 
스케줄을 짜놓고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는 느낌이다. 먼저 손 볼 놈은 
누구고, 다음 손
볼 놈은 또 누구고….


한반도에 구체적 전쟁 시나리오 등장

얼마 전 11월 5일자 <워싱턴포스트>는 미 CIA보고서를 인용하여 북한
이 천연두균을 
비밀리에 보유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그리고 미정부가 군인과 자국민
을 상대로 대규
모 천연두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을 발표했다. 이것은 무엇을 암시하는
가? 이미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것이다.

한편 10월 30일자 지에는 장차 한반도에서 발생할 지도 모르는 전쟁 
시나리오가 등장
했다. 문제의 논단은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가 기고한 것인
데, 앞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압박 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북한의 행동
이 너무도 리얼하
게 그려져 있다. 핵심 내용을 인용해 본다.

●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지역은 이라크가 아니라 
한반도다. 

●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미 정부의 최근 계획은 (지구촌에) 재앙을 불
러올 가능성이 
있다.

● 부시 대통령은 대북 중유지원 중단을 계획하는 등 북한을 압박함으
로써 핵개발을 
포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 미국이 중유 선적을 중단하고 경제제재 압박을 가하는 바로 그 순
간, 북한은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해 핵무기를 제조하겠다고 위협할지도 모른다.

● 미국의 강경제재에 북한은 영변 핵시설 재가동으로 맞서게 되고, 
이후 미국이 비상
대책으로 영변을 폭격하게 되면 북한은 서울을 공격할 것이란 점은 쉽
게 짐작이 간다.

● 북한의 탄도 미사일이 미국 본토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
나 북한의 대포가 
서울을 파괴할 수는 있다.

● 한반도 전문가인 돈 오버도퍼는 자신의 저서 『2개의 한국』에서 
“한국전이 재발
할 경우 주한 미국인 10만명을 포함, 1백만명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
고 지적한 바 있
다.


아직도 위기의식에 눈뜨지 못한 남쪽의 현실

2002년 11월 말 현재, 한반도에 사는 7천5백만 한민족은 다가오는 대
전쟁의 위기감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안타깝게도 아직 
NO! 다. 적어도 휴
전선 이남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다는 말이다.

북한의 재래식 무기와 대량살상용 생화학 무기의 대부분이 휴전선에 
집중되어 있다. 
그곳에서 불과 1시간도 되지 않는 서울에 1천만명이 넘게 모여 살고 
있다. 

그런데 묘한 것은 지금 휴전선의 동서 두 곳에서 끊어진 철로와 도로
를 잇겠다고 비무
장지대의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벌써 남쪽 측 지뢰는 상
당부분 제거되었
다고 한다. 

이 지뢰제거 작업은 극단의 양면적인 성격을 지님을 알아야 한다. 하
나는 남북 문제가 
바라는 대로 진행될 때 화해와 평화정착, 그리고 통일을 앞당기는 민
족의 대동맥이 된
다. 하지만 전혀 다른 반대급부가 있다. 만일 미국과 북한이 서로 인
내할 수 없는 어떤 
한계에 이르러 돌발 사태가 터진다면 어느 쪽이든 지뢰가 제거된 통로
를 이용하여 단
순간에 상대방을 공격해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가능성에 있어 
남쪽보다는 북쪽이 기습할 확률이 훨씬 높아 보인다는 점이다.

지금 한반도는 1953년 휴전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병수 배상
문의:019-6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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